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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월 13일~15일 제주여행 (2박3일) -2- (여미지 식물원,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중문 올레펜션)

둘째날 제주여행 (여미지 식물원 -> 성산 일출봉 -> 섭지코지 -> 중문 올레 펜션)


아침 8시쯤 일어나 호텔 조식을 폭풍흡입을 하고, 근처 여미지 식물원 부터 갔습니다.


여미지 식물원은 입장료는 인당 9,000원 이며, 유람동차는 1,000원 입니다.


유람동차로 구경할건 크게 없으니 굳이 타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점심은 성산일출봉에 위치한 청진동뚝배기로 갔는데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줄서서 먹고 있네요.


운좋게 저희가 들어간후 사람이 더 와서서 10분정도 기다린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해물탕 大를 먹었는데 사람이 많을만한 맛이네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성산 일출봉에 정상에 올라간후에 내려와서 해녀의 집이라는 곳을 구경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구경후 섭지코지로 이동중에 아름다운 유채꽃밭이 있어 사진 찍을 목적으로 유채꽃밭으로 갔습니다.


유채꽃밭에서 촬영하기 위해서는 인당 1,000원을 지불해야 했는데 나중에 돌아다니다 보니 무료인 곳도 있어서 아까운 느낌이 들었다.







오늘의 마지막 행선지는 섭지코지로 올인 촬영지라고 하는데 드라마를 보지 못해 크게 감흥은 없었다.





오늘 일정을 마치고 중문 올레펜션으로 와서 흑돼지 바베큐를 해먹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중문올레펜션은 중문 근처에 있으며, 주인 친절하고 방 따뜻하고 깨끗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지만 예나 지금이나 깔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