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에 LG G2를 구입하여 게으름으로 4개월 사용하고 사용기를 쓴다.
먼저 본인은 이전에 아이폰4를 2년약정이 끝나고도 1년을 추가로 더 사용하여 총 3년을 아이폰4를 사용하였다.
처음 포장 깔끔...
내용물은 G2 본체, 번들이어폰, 충전기, 배터리2개, 배터리 충전기 1개가 있었으며, 특이하게 G2 화면에는 액정보호필름이 부착 되어 있었다. 4개월 사용후 급 포장해서 사진은 개판이다.
본인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하므로 겉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다. 특히 배젤이 구라배젤 포함해도 얇은게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하지만 LG로고가 너무 촌스러워 보인다 개선이 필요할 듯...
* 평가
- 노크온 기능 : 정말 기발하고 편리한 기능인것 같다. 다음 스마트폰도 노크온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최근에 아이패드 사용할 때에도 화면을 두드리는 습관이 생겼다.
- 후면키 : 주로 노크온기능을 사용하므로 후면 전원키는 거의 누르지 않는다. 볼륨키는 사용 처음부터 이질감이 크지 않았고 요즘은 옆에 있는 스마트폰이 불편하다.
- OIS 카메라 : 카메라를 많이 찍지는 않지만 나름 잘나오는것 같다. 광고에서 카메라 잘나온다는데 그런가보지뭐...
- 디스플레이 : 아이폰4와 같은 제조사 작품이고 밝기를 낮게 사용해서 큰 차이점은 모르겠다.
- Q시리즈 S/W : 거의 사용을 안해서 뭐하는 기능인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다.
- 속도 : 아이폰4를 마지막에 IOS7으로 사용하여 답답함이 심했는데 G2로 바꾸고 난뒤에는 사용하기가 정말 쾌적하다.
- 음질 : 번들 쿼드비트 이어폰은 제대로 만든것 같다. 굳~
- 소프트키 : 처음에는 소프트홈키라서 실망했는데 익숙해지니 오히려 물리홈키 누르는게 불편하다. 소프트홈키는 힘을 주지 않고 누를수 있다는게 정말 편한점이다. 단점이라면 게임할 때 불편하다.
* 전반적인 평가
노크온 기능 대박!!!
단점이라면 안드로이드라는게 단점... IOS의 심플함은 갑인듯 싶다.
본인 평점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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